[주간 프리보드] 우성아이비 36% 상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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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프리보드시장은 코스닥시장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주말(7월28일)의 1만9577원에 비해 4.8% 하락한 1만8645원으로 마감됐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주에 비해 27.7% 늘어난 8만1179주였지만 일평균 거래대금은 오히려 15.1% 줄어든 3162만원에 그쳤다.
지난주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우성아이비로 전주대비 36.6% 오른 8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성아이비는 주초 3일간 상한가 행진을 벌였지만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하는 등 주가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종부도로 인해 정리매매중인 한국세라스톤이 지난주 59.0% 하락했다.
한국세라스톤은 오는 16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17일 프리보드시장에서 퇴출된다.
이밖에 드림텍 제일테크 포넷 등도 주가가 25% 이상 내렸다.
지난주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됐던 대한바이오링크로 7만7597주가 거래됐다.
거래가 형성된 36개 종목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11개였고 내린종목은 22개,3개종목은 보합이었다.
한편 코캄은 주주배정방식으로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발행가 800원)를 결정했고 유니텍도 제3자배정 방식으로 2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네추럴에프앤피는 혈당강하 및 비만치료 조성물 개발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 7월13일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됐던 레이더스컴퍼니는 지난 2일 프리보드에 신규지정을 신청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수정주가평균은 전주말(7월28일)의 1만9577원에 비해 4.8% 하락한 1만8645원으로 마감됐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주에 비해 27.7% 늘어난 8만1179주였지만 일평균 거래대금은 오히려 15.1% 줄어든 3162만원에 그쳤다.
지난주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우성아이비로 전주대비 36.6% 오른 8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성아이비는 주초 3일간 상한가 행진을 벌였지만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하는 등 주가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종부도로 인해 정리매매중인 한국세라스톤이 지난주 59.0% 하락했다.
한국세라스톤은 오는 16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17일 프리보드시장에서 퇴출된다.
이밖에 드림텍 제일테크 포넷 등도 주가가 25% 이상 내렸다.
지난주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됐던 대한바이오링크로 7만7597주가 거래됐다.
거래가 형성된 36개 종목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11개였고 내린종목은 22개,3개종목은 보합이었다.
한편 코캄은 주주배정방식으로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발행가 800원)를 결정했고 유니텍도 제3자배정 방식으로 2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네추럴에프앤피는 혈당강하 및 비만치료 조성물 개발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 7월13일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됐던 레이더스컴퍼니는 지난 2일 프리보드에 신규지정을 신청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