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법인, 닛산 임원 출신 CO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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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미국 판매법인인 현대모터아메리카가 스티브 윌하이트 전 닛산 세계시장 판매담당 임원을 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현대모터 아메리카 관계자는 "닛산과 폴크스바겐 등의 북미시장 판매 확대에 큰 역할을 해온 윌하이트 부사장이 앞으로 미국시장 전략 개발과 판매, 부품 서비스 등을 총괄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 기아차그룹은 올 초 고옥석 멕시코 현대트랜스리드 법인장을 현대모터 아메리카 법인장으로 교체 임명하는 등 2010년 미국 시장 150만대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정비를 추진해 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현대모터 아메리카 관계자는 "닛산과 폴크스바겐 등의 북미시장 판매 확대에 큰 역할을 해온 윌하이트 부사장이 앞으로 미국시장 전략 개발과 판매, 부품 서비스 등을 총괄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 기아차그룹은 올 초 고옥석 멕시코 현대트랜스리드 법인장을 현대모터 아메리카 법인장으로 교체 임명하는 등 2010년 미국 시장 150만대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정비를 추진해 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