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국민은행 목표주가를 소폭 올렸다.

4일 다이와는 2분기 실적이 전기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41%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했다고 소개.

전년 대비 강한 이익 성장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에서 1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