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4일 KT에 대해 효율적인 비용 관리 덕분에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영업비용 전망치를 낮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예상치를 각각 7%와 6% 상향.

다만 하반기에는 마케팅 비용 증가와 계절적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대비 이익이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