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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일렉트로닉스 2분기 바닥으로 실적개선-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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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이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주가가 펀더멘털로 돌아가 반등할 시점에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4일 신영 윤혁진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 첫 분석 자료에서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6.1배 수준에 있어 하반기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적은 2분기를 바닥으로 3,4분기 점차 개선될 것이며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25% 수준까지 올라올 것으로 추정했다.

    또 슬림폰용 초정밀 커넥터 공급이 기대되는 점도 촉매로 꼽았다.

    목표가는 9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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