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조선업 가장 확실한 투자대안-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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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현대중공업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우리 송재학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조선부문의 실적 개선이 신조선가 상승에 따른 선박 건조단가 호조로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엔진 및 건설장비 등 기타 사업부문에서도 호조세를 시현.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15.7%와 13.4% 상향조정한 7781원과 1만3581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도 11만8000원에서 14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송 연구원은 "조선업종 중 수익성이 가장 빠르게 개선되는 업체로 보여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3일 우리 송재학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조선부문의 실적 개선이 신조선가 상승에 따른 선박 건조단가 호조로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엔진 및 건설장비 등 기타 사업부문에서도 호조세를 시현.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15.7%와 13.4% 상향조정한 7781원과 1만3581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도 11만8000원에서 14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송 연구원은 "조선업종 중 수익성이 가장 빠르게 개선되는 업체로 보여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