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3일 이구산업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510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작년 10월부터 포승공장이 정상 가동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외형은 예상보다 호조를 나타내고 있지만 수익성은 부진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목표가 1만99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하나 목표가는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