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일 LG텔레콤에 대해 가입자의 양적 질적 증가가 마케팅 비용 부담을 흡수하며 경쟁 업체에 비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시장환경의 악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고 상호 접속료율 재산정 등 부정적 요인이 상존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