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日서 거래 ‥ 이달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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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주식이 8월 중순부터 일본에서 거래된다.
키이스트는 2일 온라인 트레이딩업체인 e트레이드재팬(www.etrade.ne.jp)이 일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주식의 매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트레이드재팬은 일본의 온라인주식거래 1위업체로 삼성전자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업체 46개사의 매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닥기업으로는 키이스트가 첫 사례가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키이스트 사업에 대해 관심있는 일본 투자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들어와 이뤄진 것"이라며 "향후 주가 움직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키이스트는 2일 온라인 트레이딩업체인 e트레이드재팬(www.etrade.ne.jp)이 일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주식의 매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트레이드재팬은 일본의 온라인주식거래 1위업체로 삼성전자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업체 46개사의 매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닥기업으로는 키이스트가 첫 사례가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키이스트 사업에 대해 관심있는 일본 투자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들어와 이뤄진 것"이라며 "향후 주가 움직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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