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J투자증권 송선재 연구원이 NHN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1만7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영업실적이 만족스러우나 경상실적은 다소 미흡했다고 평가.

하반기 국내 영업실적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향후 3년간 주당순익 증가율이 30%를 상회한다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해외 법인들의 가치상승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