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美 금융시장..채권 팔고 주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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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미국 투자전략에서 채권을 팔고 주식으로 이동할 때라고 추천했다.
1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의 헨리 멕베이 연구원은 "지난 4월 채권에 대한 비중축소폭을 완화시킨 후 양호한 랠리를 펼쳤다"며"이제는 채권에 할당된 비중 가운데 5%를 주식으로 돌릴 것"으로 주문했다.
멕베이는 "만약 채권수익률이 현 수준에서만 버텨준다면 주식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기대.
채권시장에는 경기둔화가 충분히 반영됐다고 진단하고 상대적 매력도는 주식이 더 낫다고 비교했다.
멕베이는 "주식을 비중확대로 올리기전 필요한 기업수익 수정치 감소나 인플레 정점,상승 업종 확산 등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위험/보상 구조는 채권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1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의 헨리 멕베이 연구원은 "지난 4월 채권에 대한 비중축소폭을 완화시킨 후 양호한 랠리를 펼쳤다"며"이제는 채권에 할당된 비중 가운데 5%를 주식으로 돌릴 것"으로 주문했다.
멕베이는 "만약 채권수익률이 현 수준에서만 버텨준다면 주식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기대.
채권시장에는 경기둔화가 충분히 반영됐다고 진단하고 상대적 매력도는 주식이 더 낫다고 비교했다.
멕베이는 "주식을 비중확대로 올리기전 필요한 기업수익 수정치 감소나 인플레 정점,상승 업종 확산 등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위험/보상 구조는 채권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