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J투자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7월 실적이 예상 수준에 부합한 가운데 3분기에는 출국자수와 실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계절적 비수기로 주가 모멘텀이 약화됐으나 3분기 성수기 진입과 4분기까지 이어지는 실적 호조 등 펀더멘털 강화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