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상반기 순익 9,28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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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2분기에만 6,2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상반기에만 9,28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
이처럼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현대건설과 하이닉스 등 출자전환 주식을 일부 매각함으로써 발생한 특별이익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또, 외환과 수출입 부문의 시장적 지위 확보와 기업대출 규모가 증가했고, 방카슈랑스와 수익증권 판매 등 비이자 마진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6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 0.65%를 나타냈으며, BIS비율도 14%대에 진입하는 등 자본 적정성도 강화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이처럼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현대건설과 하이닉스 등 출자전환 주식을 일부 매각함으로써 발생한 특별이익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또, 외환과 수출입 부문의 시장적 지위 확보와 기업대출 규모가 증가했고, 방카슈랑스와 수익증권 판매 등 비이자 마진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6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 0.65%를 나타냈으며, BIS비율도 14%대에 진입하는 등 자본 적정성도 강화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