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2일 썸텍의 실적이 2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고주파 심부온열 치료기의 수출 호조와 두피관리 기기인 헤어벨의 이마트 입점 등 뷰티케어 제품의 신규 매출 발생, 작년 4분기에 출시된 RF 열상발생기 써모콘의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크지 않은 상황이며 신규사업 가시화가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