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부광약품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31일 미래에셋 황상연 연구원은 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의 출시 승인을 받음에 따라 불확실성이 사라졌다고 판단했다.

국내 B형간염 치료제 시장의 규모가 연간 매출 600억원을 상회한다고 소개하고 전세계의 약 25%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라는 점에서 다른 국산 신약들과 차별성을 지닌다고 평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