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계룡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대신 조윤호 연구원은 5~6월 주가 하락이 과도하며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

하반기 공공 부문의 예산 집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매출 기여도가 높은 현장의 준공이 예정돼 있어 실적 전망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4만35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매수 관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