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씨앤디 재상장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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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전자가 인적분할된 필코씨앤디의 재상장 신청이 승인받지 못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28일 필코전자는 7.02% 급락한 1060원에 마감됐다.
전날 필코전자는 "인적분할로 신설된 필코씨앤디의 재상장 신청이 미승인됐다고 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거래소 관계자는 "필코씨앤디의 실적이 상장요건에 미흡해 재상장 신청 승인이 나지 않았다"며 "필코씨앤디는 앞으로도 재상장은 안되고 관련 요건을 충족해 신규 상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28일 필코전자는 7.02% 급락한 1060원에 마감됐다.
전날 필코전자는 "인적분할로 신설된 필코씨앤디의 재상장 신청이 미승인됐다고 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거래소 관계자는 "필코씨앤디의 실적이 상장요건에 미흡해 재상장 신청 승인이 나지 않았다"며 "필코씨앤디는 앞으로도 재상장은 안되고 관련 요건을 충족해 신규 상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