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28일 포트폴리오 매수 목록내 대우건설을 제외시키고 매도 목록에서는 강원랜드를 뺀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경우 강력한 영업전망 등 긍정적 재료들이 여전하나 6월초이후 31.8% 가량 올라 차익실현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을 제기.

골드만은 "반면 강원랜드는 정부의 사행성 게임 근절 대책으로 긍정적 심리가 조성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