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식시장이 하락 마감했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하루 앞두고 GDP 경계감이 본격적으로 부상했습니다.

미국 6월 신규 주택판매는 월가의 예상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보여 악재로 작용했고 유가도 상승해 주가에 부담을 줬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08포인트(0.02%) 하락한 1만1100.43, 나스닥 지수는 15.99포인트(0.77%) 내린 2054.4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5.21포인트(0.41%) 떨어진 1263.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