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GS홈쇼핑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28일 우리투자 박 진 연구원은 GS홈쇼핑에 대해 이익모멘텀이 올해 약화되나 내년에는 재차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주가가 약 10% 반등했으나 여전히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6.5배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

또 영업상의 리스크들이 2분기 실적에 일부 반영돼 있으나 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현재에도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

목표가는 9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