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의 메시지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위르띠제 사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일주일 간격으로 본인의 경영 의지를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위르띠제 사장이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경영현황 파악에 주력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내지 않았지만 메시지 경영을 통해 본격적인 경영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