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NHNㆍ네오위즈 등 인터넷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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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소폭 상승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1.74포인트(0.32%) 오른 554.08로 마감했다. 외국인의 '팔자'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반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인터넷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NHN이 3.22% 올랐고 CJ인터넷과 네오위즈가 각각 5.36%,3.38% 상승했다. 다음도 5.97% 올라 5만원을 넘어섰다.
인터넷주 외에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텔레콤이 3.09% 올랐고 CJ홈쇼핑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이 3.02% 내렸으며 플래닛82 지엔텍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케이엠더블유가 2분기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3.42% 올랐고 전날 급락세를 보였던 새내기주 티엘아이와 트라이콤이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황금에스티 성광벤드 등 2분기 실적 호전주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비해 최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던 씨디네트웍스는 6.04% 내려 낙폭이 컸다.
26일 코스닥지수는 1.74포인트(0.32%) 오른 554.08로 마감했다. 외국인의 '팔자'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반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인터넷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NHN이 3.22% 올랐고 CJ인터넷과 네오위즈가 각각 5.36%,3.38% 상승했다. 다음도 5.97% 올라 5만원을 넘어섰다.
인터넷주 외에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텔레콤이 3.09% 올랐고 CJ홈쇼핑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이 3.02% 내렸으며 플래닛82 지엔텍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케이엠더블유가 2분기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3.42% 올랐고 전날 급락세를 보였던 새내기주 티엘아이와 트라이콤이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황금에스티 성광벤드 등 2분기 실적 호전주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비해 최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던 씨디네트웍스는 6.04% 내려 낙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