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개발이 다음달 28일 중국 심양에서 국제비즈니스타운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합니다.

35만평 규모의 심양 국제비즈니스타운은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 단지를 벤치마킹하는 사업으로 50층 오피스텔 2동과 호텔, 주상복합, 66층 규모의 첨단 빌딩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SR개발 관계자는 "중국 내 아파트는 노후화돼, 현대식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한국식 인테리어를 갖춘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