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코아로직 목표주가를 올렸다.

25일 CJ 천세은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외형 감소로 매출이 전기 대비 7.5% 하락했으나 영업이익률은 18.9%로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멀티미디어폰 증가에 따른 MAP 비중 확대와 판관비 감소를 배경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

하반기에는 매출이 상반기 대비 7%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연간 17.2%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