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우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수익성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7%, 시장 컨센서스 대비 23.9%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

교육문화와 미래교육의 영업이익률 상승이 장난감 렌탈 사업 등 신규 사업의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장난감 렌탈에서 북 렌탈 사업을 병행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2만3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