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5일 YBM시사닷컴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부진은 월드컵 영향과 토익 시험 구조 변경 등 계절적 이슈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 3분기부터는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각각 13%와 6% 내려잡았으나 IPTV 등과 같은 채널 다양화에 따른 교육 컨텐츠 수요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장기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판단.

최근 주가 조정이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