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무조건 낙하산 인사 비난 이제 달라져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가 최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낙하산인사와 관련, 무조건 낙하산인사로 매도하는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공공기관의 감사의 역할이라는게 기관 내부에서 기관의 잘잘못을 통제하는 취지인데 내부에서 오래 몸담았던 사람들이 내부감사에서 제대로 지적할 수 있느냐라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정대변인은 "참여정부들어와서 개혁이 필요한 기관에 외부인사 충원 을 많이해온 것은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인사해온 것으로 문제를 봐야지 밖에서 들어오면 무조건 낙하산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인사를 일자리 나눠주는 수준에서 이뤄졌던 수준으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며 "특히 지금은 시스템에 의해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공공기관의 감사의 역할이라는게 기관 내부에서 기관의 잘잘못을 통제하는 취지인데 내부에서 오래 몸담았던 사람들이 내부감사에서 제대로 지적할 수 있느냐라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정대변인은 "참여정부들어와서 개혁이 필요한 기관에 외부인사 충원 을 많이해온 것은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인사해온 것으로 문제를 봐야지 밖에서 들어오면 무조건 낙하산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인사를 일자리 나눠주는 수준에서 이뤄졌던 수준으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며 "특히 지금은 시스템에 의해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