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근사한 여행을 계획하지만 남들 다가는 평범한 여행에 금쪽같은 시간을 투자하기엔 아깝다.

숙박할 곳을 따로 정할 필요 없는 오토캠핑이 요즘 각광받는 이유다.

경치가 빼어난 곳이면 어디든 자리를 잡으면 그곳이 바로 우리 집. 웬만한 국립공원에는 따로 오토캠프장이 있고, 알려지지 않은 사설 캠프장도 많다.

레저전문 업체인 (주)현대캠핑카에서 차량을 직접 구입하지 않고 저렴하게 회원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현대캠핑카의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하다는 것이다.

대당 8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원을 호가하는 캠핑카를 가입비 150만원에 년 7박8일을 이용하고 회원기간은 5년 이다.

보증금은 만기 후 반환된다.

(주)현대캠핑카 관계자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렌털 형식으로 빌리는 것과 비교해 1/3에 불과한 가격으로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차내에는 침대와 화장실, 샤워실은 물론 싱크대, 냉장고, 홈시어터, 노래방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게다가 자체 공급되는 식수와 목욕수, 설거지 물, 그리고 각종 연료를 충전시켜 다니는 내장식이기 때문에 따로 캠핑장을 잡을 필요가 없다.

(주)현대캠핑카는 회원들이 성수기, 비수기를 안 가리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대당 15명 이내로 회원을 제한하는 등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회원특전도 다양하다.

펜션과 연계한 체인 회원가로 이용이 가능하고 계약과 동시에 운영중인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주)현대캠핑카의 특별 회원이 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펜션에서 주말농장, 낚시, 승마까지 즐길 수 있어 입체적인 레저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문의 (02)555-9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