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출액이 17개월째 성장세를 지속한 반면 대형마트의 경우 전월대비 매출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분석.
이 증권사 오승택 연구원은 "백화점은 명품 판매가 매출 증가를 견인한 반면 대형마트는 백화점 여름 세일 등의 영향으로 매출 증가가 둔화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통업체의 구매객수 감소가 진행되면서 하반기 소비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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