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LG전자 4분기 수익성 개선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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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LG전자 목표가를 7만3000원으로 내려잡았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대신 박강호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이후 이동통신 단말기 실적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을 주문했다.
이동통신 단말기 부문의 수익성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되고 4분기에는 2.1%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홈어플라이언스 부문과 PDP 모듈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비중의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3분기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9968억원과 15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0일 대신 박강호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이후 이동통신 단말기 실적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을 주문했다.
이동통신 단말기 부문의 수익성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되고 4분기에는 2.1%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홈어플라이언스 부문과 PDP 모듈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비중의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3분기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9968억원과 15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