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우리금융의 하반기 수익성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푸르덴셜 성병수 연구원은 우리금융이 5월까지 공격적인 대출 성장을 지속했으나 최근 지나친 마진 경쟁을 자제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이 낮은 수준에서 유지자 가능하며 양호한 실적대비 최근 추가가 지나치게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2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