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방북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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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18일로 예정됐던 남북노동자 교류를 위한 방북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전국에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국가재난사태를 맞아 17일 오후 긴급 상집회의를 열고 방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방북 일정은 이번 재난사태가 마무리된 이후 양대노총과 직업총동맹과의 협의 하에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노총은 수해복구지원단을 설치해 산하조직과 노동자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노총은 "전국에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국가재난사태를 맞아 17일 오후 긴급 상집회의를 열고 방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방북 일정은 이번 재난사태가 마무리된 이후 양대노총과 직업총동맹과의 협의 하에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노총은 수해복구지원단을 설치해 산하조직과 노동자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