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G파워콤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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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워콤이 사명을 LG파워콤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LG파워콤은 내년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목표를 200만명으로 잡았습니다.
보도에 박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파워콤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이후 6년만에 LG브랜드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임시주총을 통해 LG파워콤으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LG파워콤은 LG브랜드와의 결합은 고객기반의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통신시장의 급속한 환경변화에 맞춰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CG-1)
선포식에서 이정식사장은 "회사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습니다.
LG파워콤은 최단기간 70만명 가입자를 확보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브랜드인 엑스피드(XPEED)는 그대로 유지키로 했습니다.
(수퍼2;내년 초고속가입자 200만 목표)
LG파워콤은 올해 초고속 가입자를 130만명, 내년 2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퍼3:편집 허효은)
또 내년에 전화와 방송을 결합한 이른바 TPS(Triple Play Service)를 본격적으로 서비스해 관련 매출 5천억원을 포함, 전체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파워콤이 사명을 LG파워콤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LG파워콤은 내년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목표를 200만명으로 잡았습니다.
보도에 박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파워콤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이후 6년만에 LG브랜드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임시주총을 통해 LG파워콤으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LG파워콤은 LG브랜드와의 결합은 고객기반의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통신시장의 급속한 환경변화에 맞춰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CG-1)
선포식에서 이정식사장은 "회사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습니다.
LG파워콤은 최단기간 70만명 가입자를 확보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브랜드인 엑스피드(XPEED)는 그대로 유지키로 했습니다.
(수퍼2;내년 초고속가입자 200만 목표)
LG파워콤은 올해 초고속 가입자를 130만명, 내년 2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퍼3:편집 허효은)
또 내년에 전화와 방송을 결합한 이른바 TPS(Triple Play Service)를 본격적으로 서비스해 관련 매출 5천억원을 포함, 전체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