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는 온세통신과 제휴해 연말부터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온세통신은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의 무선망을 이용해 '쏘원(So1)'이라는 개방형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하고 있다.

벅스 역시 쏘원을 통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폰으로 음악 듣기,뮤직비디오 다운로드 등이 가능하며 벅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음악이용권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