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나증권은 손해보험업에 대해 자동차보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업계의 자구 노력 방안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보험주의 조정 이유 중 하나인 자동차보험 합산비율 상승이 소폭이나마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

이 증권사 송인찬 연구원은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만 조정되더라도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의 수정 EPS가 3.7% 정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