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하이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한국 민후식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성장률을 9%로 추정하고 평균 자기자본이익률도 2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중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증가하면서 단기 투자자들에게도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익 증가 모멘텀이 분기 단위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3조원과 4396억원으로 2분기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에 목표주가는 4만6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