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흥국증권은 SK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목표주가 7만8000원으로 매수를 추천했다.

백관종 연구원은 "안정적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한 가운데 SK텔레콤 등 우량한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올해부터 2008년까지 평균 9.8%의 영업이익 증가를 전망했다.

특히 석유개발부문 영업이익이 내년부터 급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