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연, 사랑의 집짓기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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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오늘(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단체장과 건설 CEO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병권 중랑구청장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 협약서'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은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50억원의 성금을 모금해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독거노인용 공동주택을 건립한뒤 해당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는 나눔운동입니다.
이번 조인식으로 서울시 중랑구에 지어질 사랑의 집 1호인 '중랑구 사랑의 집'은 대지 264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0평으로, 8평형 규모의 40가구가 입주하는 독거노인 전용 공동주택으로 지어지며 오는 10월경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체결식에서 권홍사 회장(반도건설 회장)은 5억원을 사랑의 집 짓기 성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은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50억원의 성금을 모금해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독거노인용 공동주택을 건립한뒤 해당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는 나눔운동입니다.
이번 조인식으로 서울시 중랑구에 지어질 사랑의 집 1호인 '중랑구 사랑의 집'은 대지 264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0평으로, 8평형 규모의 40가구가 입주하는 독거노인 전용 공동주택으로 지어지며 오는 10월경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체결식에서 권홍사 회장(반도건설 회장)은 5억원을 사랑의 집 짓기 성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