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2일 LG필립스LCD에 대해 예상대로 취약한 2분기였다고 평가했다.

3분기 가이던스를 반영해 올 주당손실 전망치를 1944원으로 수정하고 내년 순익 전망치는 1014원에서 39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조정.

골드만은 "다만 LPL의 설비투자 축소는 긍정적이나 대만 업체들도 뒤따라올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