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중국에 진출한 외국투자기업중 브랜드 지명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경제월간지인 환구기업가(環球企業家)가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10개 도시, 거주자 1천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지명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이 22.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19.7%의 인지도를 보인 마이크로소프트이며 이어 IBM과 소니, 노키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