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메릴린치 "주가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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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하반기 재정지출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메릴린치증권은 11일 "정부의 경제운용 계획 조정으로 하반기 재정지출이 작년 동기 대비 32% 늘어날 것"이라며 "토목부문의 비중이 높은 현대건설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현대건설의 현 주가가 기업 성장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발주 물량이 1%포인트 늘어날 경우 현대건설의 주당순이익(EPS)이 올해 0.5%,내년에는 1.2%,2008년엔 1.5%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또 2분기 현대건설의 매출액 및 경상이익은 공공부문과 주택부문의 호조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8%와 20.7%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두 자릿수 성장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메릴린치는 "현대건설의 EPS 성장률은 향후 3년간 평균 19.9%에 달하고 내년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3.7%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메릴린치증권은 11일 "정부의 경제운용 계획 조정으로 하반기 재정지출이 작년 동기 대비 32% 늘어날 것"이라며 "토목부문의 비중이 높은 현대건설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현대건설의 현 주가가 기업 성장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발주 물량이 1%포인트 늘어날 경우 현대건설의 주당순이익(EPS)이 올해 0.5%,내년에는 1.2%,2008년엔 1.5%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또 2분기 현대건설의 매출액 및 경상이익은 공공부문과 주택부문의 호조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8%와 20.7%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두 자릿수 성장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메릴린치는 "현대건설의 EPS 성장률은 향후 3년간 평균 19.9%에 달하고 내년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3.7%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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