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웰, 가정용가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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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가구 전문 기업인 코아스웰(대표 노재근)이 학생방 및 서재용 가구,시스템 붙박이장 등 가정용 가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코아스웰은 최근 학생방이나 서재를 꾸밀 수 있는 홈오피스 가구인 '에르타'를 출시한 데 이어 일반주택 및 아파트에 붙박이로 들어가는 시스템장을 개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회사가 사무실이 아닌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구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오피스 가구인 에르타는 최소한의 조립으로 설치할 수 있는 'R.T.A(Ready to Assemble)' 방식을 도입해 용도나 장소에 따라 캐비닛의 확장과 분리,보조 책상의 변경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금속 재질과 안정성 및 환경 유해성을 검증받은 친환경 소재를 자재로 사용했다.
이 회사는 또 중견 건설사와 납품 계약을 맺고 일반 주택에 들어가는 시스템 붙박이장을 개발하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코아스웰은 최근 학생방이나 서재를 꾸밀 수 있는 홈오피스 가구인 '에르타'를 출시한 데 이어 일반주택 및 아파트에 붙박이로 들어가는 시스템장을 개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회사가 사무실이 아닌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구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오피스 가구인 에르타는 최소한의 조립으로 설치할 수 있는 'R.T.A(Ready to Assemble)' 방식을 도입해 용도나 장소에 따라 캐비닛의 확장과 분리,보조 책상의 변경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금속 재질과 안정성 및 환경 유해성을 검증받은 친환경 소재를 자재로 사용했다.
이 회사는 또 중견 건설사와 납품 계약을 맺고 일반 주택에 들어가는 시스템 붙박이장을 개발하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