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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올 영업이익률 6.5%로 '껑충' 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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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구조조정 효과와 원화 강세(환율 하락) 등의 우호적인 외부환경으로 인해 지난해 2.8%에서 올해 6.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은 9일 대상에 대해 "올해 식품과 전분당사업 등에서 모두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의견에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식품사업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6.0%로 작년보다 4.0%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 개선의 이유로는 △대상식품과 합병에 따른 마케팅조직 일원화 등 시너지 효과 △냉동·가공식품 부문의 매출 증가 △원화 강세와 곡물가 하락 등으로 인한 원재료가 안정 등을 꼽았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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