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11만4천t급 원유운반선 4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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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은 길이 250m, 폭 44m에 14.8노트 속도로 운항하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돼 2009년 하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선박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발효된 CSR(공통구조규칙)을 적용해 종전보다 튼튼한 선체구조로 건조된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LNG선 등 전 선종을 건조해게 되며 향후 필리핀 수빅조선소와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초대형유조선(VLCC),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 등을 건조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김호준 기자 president21@yna.co.kr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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