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2천억 ~ 1조3천억 그칠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외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잇따라 낮추면서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많이 내린 데다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대부분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일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 당초 예상치보다 낮은 1조2000억~1조3000억원대를 제시하면서 올해 이익 전망치도 낮춰 잡았다.

    메리츠증권 이선태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추정치보다 저조한 1조34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78만원에서 73만원으로 낮췄다. 굿모닝신한증권 송명섭 연구원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3%,4.2% 낮은 13조6500억원과 1조2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72만원에서 70만4000원으로 조정했다. 메릴린치 다이와증권 등 외국계도 실적전망과 목표주가를 내렸다.

    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D램 부문은 가격 안정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지만 액정표시장치(LCD) 낸드플래시 휴대폰 부문의 부진이 지속된 것이 이익 하향 조정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하반기 새 PC 운용체계인 윈도비스타 효과로 D램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낸드플래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낙관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동전주 내쫓겠다" 엄포에…주식병합 갈수록 급증

      3월에만 100개 이상 국내 중소형 상장사가 주식을 병합한다. 오는 7월 예고된 ‘동전주 퇴출’ 제도를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월 들어 주...

    2. 2

      20만전자·100만닉스 돌아왔다…'줍줍' 개미들 '싱글벙글' [종목+]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조정받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8일 급등세를 보이며 '20만전자'와 '100만닉스'로 다시 올라섰다. 최근 엔비디아와 이들 기업의 견고한 협력 관계가 재...

    3. 3

      코스닥 승강제 도입…1부 리그, 170개 우량 혁신기업 선별한다

      금융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서 코스닥시장을 1·2부로 분리하는 구조 개편안을 공식화했다. 상장폐지와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부실기업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남은 기업은 성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