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기술대상] 심사평 / 인터넷정보가전 기술수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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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우 < 한양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보다는 하드웨어와 인터넷 정보가전 부문에서 출품작이 많았다.
기술 수준이 매우 높아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많은 진통을 겪었다.
아직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격차가 컸지만 몇몇 중소기업의 기술력은 괄목할 만했다.
기술 역량은 크지 않았으나 시장성 있는 아이디어 제품도 눈에 띄었다.
심사는 기술부문과 시장성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
중소기업은 기술의 완성도보다 발전 가능성을 핵심 평가잣대로 삼았다.
대기업과 경쟁하는 중소기업에는 가산점을 줬다.
독자적인 기술보다 아이디어 차원에 머문 제품도 있어 아쉬웠다.
대통령상 수상작은 심사위원단에서 큰 이견이 없어 비교적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의 '초절전 퍼펙트 모션 LCD TV'는 기존 LCD TV의 단점인 전력 소비량과 번짐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세계 LCD TV 시장에서 기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와 함께 최고점수가 주어졌다.
국무총리상 수상작인 사이텍시스템의 'IP TV 토털솔루션'은 기술력과 시장성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보다는 하드웨어와 인터넷 정보가전 부문에서 출품작이 많았다.
기술 수준이 매우 높아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많은 진통을 겪었다.
아직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격차가 컸지만 몇몇 중소기업의 기술력은 괄목할 만했다.
기술 역량은 크지 않았으나 시장성 있는 아이디어 제품도 눈에 띄었다.
심사는 기술부문과 시장성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
중소기업은 기술의 완성도보다 발전 가능성을 핵심 평가잣대로 삼았다.
대기업과 경쟁하는 중소기업에는 가산점을 줬다.
독자적인 기술보다 아이디어 차원에 머문 제품도 있어 아쉬웠다.
대통령상 수상작은 심사위원단에서 큰 이견이 없어 비교적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의 '초절전 퍼펙트 모션 LCD TV'는 기존 LCD TV의 단점인 전력 소비량과 번짐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세계 LCD TV 시장에서 기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와 함께 최고점수가 주어졌다.
국무총리상 수상작인 사이텍시스템의 'IP TV 토털솔루션'은 기술력과 시장성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