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6일 휴대폰 제조업체인 브이케이(VK)에 '부도설'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7일 오후까지 공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VK는 지난달 27일 1차부도 발생이후 최종 부도 위기를 벗어난 뒤 전환사채(CB) 발행과 ODM(제조자개발방식)방식 공급계약 추진 등 자구노력을 보였으나 이날 다시 부도설에 휘말렸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