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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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이란의 핵문제 등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유가는 급등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원유(WTI) 8월물은 1.26 달러(1.7%) 오른 배럴당 75.1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원유는 장 중 한때 75.4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런던 원유시장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47달러(2.0%) 오른 배럴당 73.9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이란의 핵문제 등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유가는 급등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원유(WTI) 8월물은 1.26 달러(1.7%) 오른 배럴당 75.1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원유는 장 중 한때 75.4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런던 원유시장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47달러(2.0%) 오른 배럴당 73.9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