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현대차 경쟁력 건재-효율성 탁월..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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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5일 UBS는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2001년 이후 30% 가량 절상되면서 현대차의 영업마진이 2001년 13%에서 1분기 6.2%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외 공장 및 자회사들의 강세로 경상마진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2001년 11.1%에서 1분기 8.5%.
해외 공장 확대와 지속적인 단가 인상, 품질 개선에 따른 물량 증가, 비용 절감 노력 등을 배경으로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공장 자동화율 등을 감안할 때 효율성이 가장 돋보인다고 덧붙이고 매수에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UBS는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2001년 이후 30% 가량 절상되면서 현대차의 영업마진이 2001년 13%에서 1분기 6.2%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외 공장 및 자회사들의 강세로 경상마진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2001년 11.1%에서 1분기 8.5%.
해외 공장 확대와 지속적인 단가 인상, 품질 개선에 따른 물량 증가, 비용 절감 노력 등을 배경으로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공장 자동화율 등을 감안할 때 효율성이 가장 돋보인다고 덧붙이고 매수에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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