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하이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5일 교보 김영준 연구원은 메모리 시장이 지난 4월 이미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업황 개선 및 메모리 산업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비트 성장률 등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할 때라고 판단.

각종 부정적인 이슈와 수급 악재는 충분히 반영됐다고 덧붙이고 매수에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